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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이웃돕기 한마당 큰잔치” “미래행복”사랑의 짜장면 나눔봉사”○ (사)미래행복재단 이사장 이강호는 유스타봉사예술단(김유수 대표)와 유스타 봉사예술단 임원분들과 재단 봉사자와 함께 25일 제1회 유스타 짜장 나눔 및 불우 이웃돕기 한마당 큰잔치를 남동구청(내) 어울림 광장에서 남동구민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공동으로 진행하였다. ○ 이날 유스타봉사예술단에서는 다체로운 문화공연과 짜장면을 만들어 남동지역 독거노인들께 제공했으며, 미래행복봉사단은 짜장면 배식과 청소 봉사를 진행했다. ○ (사)미래행복재단 이사장 이강호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형편이 어려운 지역 주민과 이웃에게 희망과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을 이어 갈 것을 전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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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7월부터 허가민원처리절차 알려"포천시(백영현) 허가담당관은 오는 2024년 7월부터 허가 민원 편의를 증진하고 원활한 민원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허가 처리 절차, 처리 기한 구비서류 등 행정절차를 알린다. 시는 포천소식지 등을 통해 허가 민원 신청 단계부터 최종 허가까지 업무처리 전반을 알릴 예정이다. 오는 7월 농지, 8월 산림, 9월 개발, 10월 환경, 11월 건축, 12월 공장 허가 등 각 허가 업무별 처리 절차를 6개월간 순차적으로 연재한다. 특히, 시민들이 민원서류를 쉽게 준비할 수 있도록 처리 계통도와 어렵게 표시된 구비서류 목록 등을 시민의 입장에서 알기 쉽게 안내할 예정이다. 허가 신청서의 구비서류 중 시민이 알기 어려운 내용의 구비서류는 중앙부처에 개선을 제안해 민원 편의도 증진한다. 이지향 허가담당관은 “허가 업무 처리에 어려움을 겪었던 시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편의를 증진하고자 이번 홍보를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정확한 허가 업무를 위해 지속적으로 문제점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민원 알림 서비스, 찾아가는 가설건축물(농막) 연장신고 서비스, 찾아가는 일반 건축 관련 민원 상담, 온라인 실무협의 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허가 민원 편의를 증진하고 신속한 허가 업무 처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22년 11월 조직개편으로 신설된 포천시 허가담당관에서 처리한 허가 건수는 3만5,854건으로, 그중 민원 처리가 지연된 건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허가 민원 단축률은 허가담당관 신설 이전의 56%보다 13% 상승한 69%에 달한다. 모든 민원처리의 편리함을 도모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받아 살기좋은 포천시가 되기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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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달 유공 표창장 수여식 개최포천시(시장 백영현)는 2024년 5월 23일 포천시면암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모범 청소년 및 청소년 육성·보호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 2024년 청소년의 달을 기념해 마련한 이번 수여식에서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한 모범 청소년 및 청소년 육성·보호 유공자 45명을 대상으로 포천시장, 포천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교육장 표창을 수여했다. 27명의 모범 청소년과 18명의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자는 관내 중고등학교장 및 청소년 관련 단체장의 추천으로 선정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 모범 청소년으로 선정돼 자랑스러운 표창을 수상하신 여러분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포천시는 현재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포천형 혁신교육 사업’과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 등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지원사업들을 시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들이안심하고 건강하게 살아갈수있는 포천시의 모든지원과 성장이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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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세외수입 사용료 부과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포천시는 2024년 5월 23일 포천시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세외수입 도로 및 하천점용·사용료 업무 담당자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차세대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의 개통에 따라 세외수입 부과 업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무 담당자들이 원활하게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 진행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의 전문 강사가 맡았다. 교육은,세외수입 기본 이론, 도로 및 하천점용·사용료 부과, 징수, 체납처분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업무 담당자는 “세외수입에 대한 전반적인 절차를 이해하고 직접 실습해 볼 수 있어 좋았다. 업무를 담당하면서 어려웠던 내용을 동료들과 함께 고민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하반기 인사이동에 따른 담당자 업무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추가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앞으로 어려움을 해결하지 못한일을 해결할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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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 박정보 전남경찰청장, 고흥경찰서 치안현장 간담회 개최[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박정보 전남경찰청장은 5월 23일 오후 2시 30분 고흥경찰서에서 치안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대한노인회 고흥군지회, 읍내파출소, 협력단체 간담회, 직원 간담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 감사장 왼쪽 우춘순(경발협, 오른쪽 이충규(영남면) 박청장은 대한노인회 고흥지회를 방문해 황인수 지회장 등 6명과 만나 노인 친화적 치안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주민들의 참여를 통한 정성치안에 대한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지팡이, 야광 조끼 등 노인 교통사고 예방 홍보물품 300개를 전달했다. 이후 읍내파출소를 방문하여 유공자 표창 수여와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경찰서로 자리를 옮겨 간담회를 가졌다. 경찰서에서는 최병규 경우회 부회장, 장금남 경찰발전협의회장, 공정숙 여성일상지킴이 대표, 조광영 수사파트너십 포럼 회장 등 9명이 참석해 치안시책을 공유하고 지역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 노인회방문간담회 이어서 4층 대회의실에서는 박순엽 경찰발전협의회 부회장과 실종자 조기발견에 도움을 준 영남면 이충규님께 감사장을 수여했으며, 저금리 대출금 빙자 사기 피의자 검거 유공으로 수사과 임영석 경장과 외국인 치안봉사단 운영 유공으로 도화파출소 양경호 경위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마지막으로 112치안종합상황실로 자리를 옮겨 지역경찰 100여명에게 무전 으로 격려를 했다. 박청장은 지난 10월 30일 이후 기동대, 항공대, 가거경비대 등을 거쳐 전남 일선 경찰서 치안현장을 방문하며 지역주민들과 직원들을 만나 소통해오고 있으며, 이번 고흥서 방문이 일선 경찰서 중 마지막인 것으로 알려졌다. ▲ 직원간담회 단체사진 박정보 전남경찰청장은 “그간 지역주민과 직원들을 만나 군민과 함께 호흡하는 참여․정성치안을 강조했는데, 일상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좋은 시책들을 고민해 안착시키고 완성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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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 외국인 유학생, 하동군에서 '한국 전통문화 체험’[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지난 16일 경남 하동군에서 외국인 유학생 105명과 함께 한국의 문학과 전통차를 체험하는 ‘2024-1학기 한국어학당 문화 체험’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 국제교류 한국어학당 문화체험 국립순천대 한국어학당은 매 학기 한국어 연수과정생을 대상으로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체험에는 국립순천대 교환학생들도 참여하여 대학에서 수학 중인 유학생들이 다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을 가졌다. 국립순천대 유학생들은 대하소설 『토지』의 무대인 경남 하동군 최참판댁과 박경리 문학관을 관람하며 고즈넉한 한국의 문학과 전통 생활 양식을 체험하고, 야생차박물관에서 한국 전통차를 직접 내리고 마시며 한국의 맛과 멋을 향유 했다. 강신원 국제교류교육본부장은 “청명한 날씨에 모처럼 캠퍼스를 벗어나 인근 지역을 방문해 여러 방식으로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길 바란다.”라며, “한국어 학습을 넘어, 지역의 특색과 문화를 몸소 느끼며 한국을 더욱 깊이 이해하는 인재들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국제교류 한국어학당 문화체험 한편, 교육부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선정된 국립순천대학교는 '혁신과 융합! 지·산·학 협력 거점, 글로컬 국립순천대학교'의 비전으로 지역과 대학, 산업체와 대학 간 경계를 허무는 혁신을 통해 지역 발전을 선도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국립순천대 국제교류교육본부는 △국제교류의 날 △정주지원센터 △학습튜터링 △국제교류 서포터즈 등 외국인 유학생의 한국 정주 및 생활 적응, 학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우수한 해외 인재들을 한국과 순천을 사랑하는 친한 인재로 양성하고 있다. 국립순천대는 우수 교육 과정을 바탕으로 유학생 규모를 2028년까지 3천 명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 국제교류 한국어학당 문화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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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어린이 회의 진행 교실’서 심폐소생술 교육제35회 어린이 회의 진행 교실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시행(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지난 22일 제35회 어린이 회의 진행 교실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시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새 창원 청년회의소에서 개최하는 어린이 회의 진행 교실에서 초등학생, 학부모와 지도교사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요령 ▲화재 시 대피 방법 등이 있었다. 김윤일 교육담당자는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시행하여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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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구슬땀제13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준비를 위해 창원시설관리공단 팀이 지난달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맹훈련하고 있다(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제13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준비를 위해 창원시설관리공단 팀이 지난달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맹훈련 중이라고 밝혔다.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심정지 환자에 대한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경연은 심정지 발생 상황에 대한 대처를 짧은 연극 형태로 표현해야 하며 이 중 참가자 2명은 평가용 마네킹을 활용해 심폐소생술을 실시한다. 참가 분야는 학생·청소년부, 대학·일반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창원시 자체 대회에서 대학·일반부 1위를 차지한 성산구 관내 창원시설관리공단 팀(강유진, 정석민, 황혜란, 안민정)이 창원시를 대표해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한편 이날 성산소방서장외 7명, 창원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외 6명 등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최종연습을 진행했다. 강종태 서장은 "창원시설관리공단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대회 준비를 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일반인들의 심폐소생술에 관한 관심이 높아져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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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여름철 재난 대비 소방 지휘관 영상회의 개최풍수해와 여름철 재난 대비, 국민 행복 종합평가 추진 상황 점검을 위해 23일 소방본부 작전지휘실에서 소방 지휘관 영상회의를 개최(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풍수해와 여름철 재난 대비, 국민 행복 종합평가 추진 상황 점검을 위해 23일 소방본부 작전지휘실에서 소방 지휘관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김재병 소방본부장, 본부 과·실·단장, 도내 18개 소방서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현장의 지휘 공백 최소화를 위해 영상회의로 진행됐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올여름 역대급 폭염과 집중호우가 예측되는 가운데 경남 소방에서는 이를 대비한 지역 맞춤형 소방 안전대책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작년 전국에 때 이른 폭염과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점을 고려해 사전에 위험지역을 파악·점검하고, 기상특보 발령 시 위험지역을 중점적으로 예찰하고, 신속히 출입을 통제해 재난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올여름 이상기후로 인해 전혀 생각지도 못한 장소에서 대형재난이 발생할 수 있다”라며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빈틈없는 안전대책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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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이동안전체험차량 활용 어린이 소방안전교육남문 도시어린이집, 슈퍼키즈어린이집, 배화유치원 등 어린이 190명을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차량 활용 소방안전교육’(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3일 오전 남문 도시어린이집, 슈퍼키즈어린이집, 배화유치원 등 어린이 190명을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차량 활용 소방안전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동 안전 체험 차를 활용해 아이들이 화재, 지진 등 재난 상황을 바르게 인지하고 재난 상황별로 안전·신속하게 대피하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진행됐다. 교육·체험 내용은 ▲지진 발생 시 행동 요령 익히기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실습 ▲물소화기체험 등 소방관 직업 체험을 위해 유아용 방화복과 헬멧을 착용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용진 본부장은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소방안전교육은 각종 재난 상황을 직접체험하면서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을 심어줄 좋은 기회”라며“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소방안전교육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말했다.